16일 대전시청서 시상식…공공 사업에 수상작 접목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6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올해 대전시 공공 서비스 디자인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대덕대학교 진유경 씨가 '대전 도시 상징 디자인 개발'으로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에는 한밭대학교 김지윤, 백선희 팀의 '달나룻 쉼터'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충남대학교 유민경·김예슬 팀의 '대전 지하 차도 리디자인', 목원대학교 김소현·이성경 팀의 '시간을 [] 보내다'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목원대 엄예랑·임채원·임하영 팀의 '마그네틱(MEGNETIC)', 충남대 김현민·김동학·박은재 팀의 '대전(Daejeon) 엑스포다리 톨게이트', 목원대 김지민·김진혁 팀의 '나이트 랜드스케이프 디자인(NIGHT LANDSCAPE DEDIGN),  빛결', 충남대 유지수 '대전 도시 문양 개발 프로젝트', 목원대 성세림·조예림·송수민 팀의 '커넥팅(Connecting)'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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