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9.(목) ~ 16.(목) (6박8일 간) / 인도네시아 치안주르(Cianjur) 일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정상철)는 지난 14일(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삼성 지정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2019년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해외봉사활동 및 참가자 소개, 우정의 선물상자(200박스) 포장, 레크레이션, 조편성 등으로 이루어졌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의 청소년 적십자(중,고,대학생)단원과 RCY 지도자(직원 및 지도교사)를 포함해 50명으로 이루어진 해외봉사단은 다음달 9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 주요활동으로는 인도네시아 치안주르 지역의 3개 수혜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환경개선사업(작은 도서관) 추진, 한국어, 올바른 손씻기방법(보건위생교육), 노후화된 학교 건물 및 화장실 개보수, 벽화 페인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지원활동으로 우정의 선물상자(200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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