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안건 65건 처리…5분 발언으로 문제점·개선 방향 짚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의회가 13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 회의를 열고 조례안 47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2건, 예산안 8건, 승인안 1건 등 모두 65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본 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구본환 의원은 어린이 보호 구역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필요성, 우애자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 관계 개선과 의원 간 협치를 강조했다.

또 김인식 의원은 대전 친환경 학교 급식 지원 센터 설립과 운영 관련 문제점을, 이종호 의원은 행정 사무 감사를 받는 집행 기관의 자세 관련 등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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