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13일 충북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된 “2019년 충청권 시·도 평생교육진흥원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조이현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 임각철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 정초시 충북평생교육진흥원장과 4개 시·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지역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정보 교류를 갖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생학습 경험 내러티브라는 주제로 김정진 교수(서원대학원)의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다양한 평생학습 경험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금홍섭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청권 4개 시·도평생교육진흥원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대전의 시민들에게도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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