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생활안전지킴이 68명과 적극 민생행정 강화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주민생활불편 Zero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우수 제보자 3명에게 표창 수여 및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활동 중 느낀 애로사항 공유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생활안전지킴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일상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되는 생활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종태 청장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올 한해 주민생활 불편 Zero에 힘써준 생활안전지킴이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구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대설과 한파에 주민이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경 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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