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시청서 시상식…수상작 16일까지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2일 시청 1층 전시실에서 올해 대전 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 입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 금상은 대전 효 문화 뿌리 축제를 담은 전수현 씨의 축제가 차지했다. 은상은 빈정욱 씨의 한밭수목원과 조미희 씨의 출렁다리, 한국 관광 공사 특별상에는 윤환 씨의 대동 하늘 공원의 해질 무렵이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도 동상 3명, 가작 5명, 입선 40명 등 모두 5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200만원, 은상과 특별상은 각 100만 원, 동상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이달 16일까지 시청 1층 전시실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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