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시청서…전문가 한 자리 모여 공감대 형성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1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교통 영향 평가 개선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대한 교통 학회가 주관한 이본 세미나는 한밭대학교 김명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3명의 주제 발표와 6명의 토론자가 토론을 벌였다.

시에 따르면 제17회 대전 교통 포럼의 하나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도시 교통 정비 촉진법 관련 교통 영향 평가 지침 개정 작업이 추진됨에 따라 관련 학회와 협회, 지방 자치 단체 등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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