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 지방 병무청별…미 검사자·연기자 등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병무청이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올해 추가 병역 판정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가 병역 판정 검사는 올해 검사 대상자인 2000년생 가운데 병역 판정 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과 2000년 이전 출생자 가운데 해외 출국 등의 사유로 검사를 연기한 사람, 재 신체 검사자, 모집병 지원자, 입영 후 귀가한 사람 등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충남 지방 병무청의 경우 이달 19일과 20일 추가 병역 판정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