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셈플리체 퀸텟 연주회로…영화 음악·탱고 2개 세션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이응노 미술관이 이달 14일 2019 이응노 미술관 멤버스 데이(Members'Day) 행사인 셈플리체 퀸텟 연주회를 개최한다.

약 1시간 가량 진행할 이번 공연은 영화 음악과 탱고 음악 2개 세션으로 나눠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곡으로 배치해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응노 미술관에 따르면 셈플리체 퀸텟 피아노 5중주 팀은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연주자로, 2012년 창단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응노 미술관 멤버십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멤버십 가입 때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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