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변혁(가칭)대전신당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신당실질창당 사무총장 역활의 총괄실무본부장에 윤석대(대전 서구 을)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변혁(가칭)대전신당은 대전 서구 을 출신 윤석대 총괄실무본부장 임명으로 신당 창당에 상당한 원동력과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전략기획위원장은 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문헌 전 바른정당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고, 대변인으로는 권성주 연세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김익환 바른미래당 전 서울 구로갑 지역위원장, 이종철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 등이 각각 임명됐다.

변혁(가칭)대전신당 기획단은 금주 내 발기인 대회를 마치고 12월 중 대전시당 창단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연내 또는 1월초 창당대회 개최할 예정이다.

변혁(가칭)대전신당 기획단 기획위원으로 오피스오에이 김석종(남,43세)대표와 NC 솔류션 서은경(여,39세)대표, 전)민주평통 김명중 자문위원을 기획단 고문으로 추가임명 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