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청장님의 소신에 존경을 표한다" 박 청장 지지자 함께 가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의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 총선 출마 얘상자로 알려진 전병덕 전 청와대 행정관이 발빠르게 박청장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전병덕 전 행정관은 박 청장의 불출마 선언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 청장이 ‘초심으로 돌아가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임기를 마친다’는 소신에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빠른 행보는 현역 구청장 조직을 끌어안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 된다.
박 청장의 지지자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전 전 행정관은 “박용갑 청장님을 지지하던 분들도 아쉬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우리 함께 마음을 가다듬고, 한마음 한뜻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 할 때”라고 강조 했다.
전병덕 전 행정관은 태평초등학교,대성 중학교,대성 고등학교,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8기로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정부대전청사 공무원 노조 연합회 자문변호사와 대전공무원 노조연합 자문변호사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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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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