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새 대변인으로 최영석 시당 공보국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주당 시당은 이날 제8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시당 대변인 임명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신임 최 대변인은 지역에서 기자로 활동한 뒤, 대전 대덕구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 대변인은 “홍보업무와 더불어 시당의 입과 귀를 맡는 대변인으로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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