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국 검사장 휴무…15일~11월 22일까지 실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병무청이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일인 이달 14일 병역 판정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에는 중앙 신체 검사소를 포함해 전국의 모든 병역 판정 검사장이 휴무하며, 병역 판정 검사는 수능 다음 날인 15일부터 다시 시작해 11월 22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올해 병역 판정 검사 일정이 이달 22일자로 종료해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 판정 검사 대상자는 검사 일자를 확인해 기간 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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