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역세권 뉴딜사업에 따라 제1공영주차장은 일일주차만 가능

▲ 시설관리공단(천안역 주변 주차장 안내도 설치)

[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 공영주차장을 운영하는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천안역 서부광장 제2공영주차장(성정지구대 맞은편)을 지난달 31일자로 폐쇄하고 제1공영주차장(성정지구대 앞)의 정기권 운영도 종료한다고 12일 밝혔다.

제2주차장 폐쇄 및 제1주차장 정기권 운영 종료는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중 스마트도시 플랫폼 건설 사업이 올해 11월 착공함에 따른 조치이며, 이에 제1공영주차장에서 일일 주차만 가능하다.

공단은 역 주변에 주차장 안내도를 제작해 설치를 완료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차장 운영 종료와 관련된 사항은 공단 교통상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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