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내달 5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연계 놀이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인 ‘교실 속 전통놀이 마당’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밭교육박물관이 학교를 찾아가 우리 조상들이 하던 전통놀이를 학생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 14일에서 21일까지 업무포털/자료집계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규남 관장은 “활쏘기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선조들의 전통놀이를 흥미롭게 체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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