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는 2019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본교 3학년 김보미, 구슬비 2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19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공무원 선발시험은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 전형으로 진행됐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보미 학생은 세무직에, 구슬비 학생은 일반행정직에 각각 합격했다.

이은월 교장은 “공무원 교육의 산실로서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과 전문성을 함양시키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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