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대전태평초, 대전글꽃중과 공동으로 주관해 11일 라오스 폰사이 초등학교 통학용 배 기증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열쇠고리와 냄비받침대 등을 해당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판매하는 활동을 펼쳤고 또한 대전태평초와 대전글꽃중 학생들은 라오스 어린이를 돕기 위해 헌옷을 자발적으로 기증하기도 하였다.

이광우 원장은 “우리 꿈나래교육원과 더불어 뜻깊은 자선 바자회를 함께해 준 대전태평초와 대전글꽃중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