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9일과 오는 30일 내달 14일 등 총 3회(회당35명 모집)에 걸쳐 ‘소통하고 공감하는 가족하루 캠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부모역량강화 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교육을 받은 대전평생학습관 소속 학부모동아리 소공녀(소통하고 공감하는 그녀의 준말)가 진행한다.

김선용 관장은“가족하루 캠프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은 모두 참석 가능하니, 가족 간의 긍정적인 소통기회가 필요한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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