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 TP서…12월까지 직원 공개 채용 완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2일 대전 테크노 파크 대 회의실에서 (재)대전 디자인 센터 창립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법인 운영에 필요한 인사, 복무, 임금 등 11개 제 규정안을 마련하고, 신청사 규모에 맞는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 수입 지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대전 디자인 센터는 유성구 탑립동 테크노 파크 부지 내에 올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올 12월까지 직원 공개 채용을 완료하고, 내년 2월 대전 디자인 센터의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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