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9·20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초대, 2일간의 마음여행’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다함께 마음열기 ▲내 마음 마주하기 ▲둘이서 한마음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가족 간의 관계형성을 필요로 하는 학생 및 학부모 대상의 이번 힐링캠프는 초·중등반 각 과정별 7가족 14명, 총 28명이 참여하였다.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자연 속에서 마음 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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