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시청서 협약… 지역 경제에 활력 전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6일 응접실에서 대전의 산업적 가치를 견인할 유망 기업 6개 회사, 컨택 센터 1개 회사와 유치 기업 투자·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충남·북 등에 위치하고 있는 7개 기업은 이날 협약으로 평촌 산업 단지와 안산 첨단 국방 산업 단지 등에 2024년까지 3년간 111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각 기업의 투자가 이뤄지면 210명 가량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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