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1월 15일까지…주 3회 모두 15회 운영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홍도 과선교 개량 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시민 편의를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보상 현장 사무소를 한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상 현장 사무소는 홍도 아파트와 솔랑 마을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설치하며, 시청까지 직접 찾아오기 힘든 노약자 등 교통 약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화·목·금요일 주 3회 모두 15회에 걸쳐 운영 계획이다.

또 주민 요청이 있을 때 담당자가 직접 세대까지 방문해 보상금 청구서 접수는 물론, 보상 관련 각종 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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