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8일까지 5일간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에서 치료지원 학생 대상으로 작업치료 지원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작업치료 지원활동의 주제는‘가을 소망나무를 만들어요!’이며, 소근육과 창의력 발달 향상을 목적으로 학생 스스로 가을 색을 지닌 여러 가지 색깔의 나뭇잎과 도토리 열매 등을 이용하여 나만의 소망나무를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조성만 동부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계절의 변화 등 절기에 맞는 교육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센터 방문 치료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