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서부지역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27가족이 참여한 ‘사랑의 연결고리, 가족이랑 힐링 나들이’행사를 개최했다.

‘가족이랑 힐링 나들이’는 실천중심 효교육과 한밭선비 인성교육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서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해용 교육장은“가족이랑 힐링 나들이 행사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 속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나들이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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