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019 마을정책과 활동의 이해’ 특강의 첫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2019 마을정책과 활동의 이해’는 지방자치 현장의 공무원, 마을활동가, 주민자치조직 등이 마을 만들기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으로 내달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 20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일반 주민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특강은 하경환(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추진단) 과장의 ‘마을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27일에는 강영희(대전시 공동체정책과) 과장의 ‘대전시 마을공동체 사업과 방향’을 내달 4일에는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김종호 사무국장의 ‘마을활동 사례와 중간지원조직’의 내용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장종태 청장은 “서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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