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이종호 의원은 18일 제245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대전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안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여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노인들의 건강증진 도모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조례는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함이라 개정안의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종호 의원은“이 두건의 조례를 통해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좋은 공공보건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