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시청서…식전 행사, 기념식, 부대 행사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식전 행사로 봉사 동아리 등 치매 파트너의 치매 예방 운동, 아리랑 아버지 합창단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부 기념식에서 영상 샌드 아트와 희망 메시지, 치매 극복에 앞장 선 유공자에 표창 수여, 치매 도서 독후감과 수기 공모전 시상식, 2부에서는 치매 환자 가족의 치매 극복 희망 이야기, 치매 진단과 치료의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대전 광역 치매 센터 이영애 센터장의 특별 강좌가 이어진다.

부대 행사로는 ICT 체험관, 치매 정보 트러스트·판넬 전시 등 홍보 부스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대전 시민이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광역 치매 센터 홈페이지(daejeon.nid.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80-8965~9)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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