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의회 김소연 의원(서구6, 바른미래)은 대전시교육청 정책 관리 조례를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대전시교육청의 정책을 점검해 성과가 미흡한 정책은 폐지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이 조례를 통해 면밀한 검토없이 매년 반복적, 답습적으로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수동적 행정이 성과중심의 적극적 행정으로 전환되어 본청과 일선학교 교직원의 업무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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