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추석연휴(9.12.~9.15.)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석연휴 학생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학교현장에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연휴 동안 귀성, 성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감염병, 교통사고, 벌쏘임, 뱀물림 등 위험 유형별 안전사고 예방 매뉴얼을 제공함으로써 사전 학생 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양진석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추석연휴 학생 안전관리 대책 수립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대비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명절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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