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는 관내 초등학교 주변 보도 설치 사업 등 5개 사업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탄방초교 등 4곳 주변 보도 설치사업 15억 원 ▲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시설 10억 원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5억 원 등 모두 40억 원이다.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 재난예방과 대비를 위해 더 많은 교부세 확보에 노력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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