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는 10일 양승조 충남지사를 초빙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하여’를 주제로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특강에서 양 지사는 ▲ 대한민국 위기의 역사 ▲ 3대위기의 현상과 원인, 해법 ▲ 충남도정의 역점 시책 ▲ 대전시와의 상생협력 방안 등을 소개했다.

양 지사는 “사회양극화·고령화·저출산 3대 위기 극복을 통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비전을 구현하고,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선도모델을 구축해 국가 차원으로 확산·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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