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은 대덕구 소재 7개 사업에 24억 5000만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정 의원은 용호교 개량사업 예산 8.5억원을 비롯해 방범용 CCTV 설치 총 4억 원, 장동 84번지 일원 제방 보수보강공사비 4억 원, 대화동, 목상동, 중리동 일원의 노후화된 도로 3개소의 재포장 공사비 2억 원 등을 확보했다.

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리 대덕구 주민들의 생활편의가 개선되고 주민 안전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대덕, 쾌적한 대덕’을 만들기 위해 지역현안 해결과 예산확보 등 국회 차원의 노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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