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4일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46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 법동119안전센터 곽광환 소방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곽광환 소방장은 지난 2005년 임용되어 지금까지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 각종 현장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2013년부터는 소방장비 점검반원으로 활동하여 소방장비의 원활한 가동유지에 기여하고, 올해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사다리차 운용능력 향상과정’ 전문강사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등 소방안전 분야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소방안전봉사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곽광환 소방장은 직장 내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고 솔선수범하는 모범 직원이다”며 “이번 수상을 통하여 조직 발전에 기여하고 더욱 건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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