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2·13일까지‧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특허출원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 좋은 발명아이디어를 출품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발명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직접 특허를 출원하게 된다.

배상현 원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지식재산에 대하여 배우고, 자신의 발명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특허를 출원해보는 것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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