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중증신체장애로 인해 학교가 아닌 가정과 시설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유ㆍ초ㆍ중학교 순회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요리체험과 문화체험 활동 실시하는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여름방학을 맞아 신체의 장애로 몸이 불편한 순회교육대상학생들이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희망을 키우고 공공질서를 실천하여 청렴과 함께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고자 마련하였다.

윤창호 서부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순회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청렴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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