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선착순 40명 모집…22일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만화의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전 웹툰 캠퍼스의 만화가 있는 저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31일 만화 카페인 다락에서 다양한 만화와 웹툰을 즐길 수 있으며, 만화 감상 내용을 발표하고 한국 영상 대학교 박석환 교수에게 올바른 만화 감상 방법 강의도 들을 수 있다.

만화에 관심있는 대전·세종·충청권 지역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다.

접수는 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에서 이달 25일까지 40명 안팎으로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전 웹툰 캠퍼스에서는 이달 22일부터 어린이 만화 교실 등 여름 방학에 맞춰 다양한 웹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작가와 지망생, 동아리 등 만화 웹툰 분야 창작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대전 웹툰 캠퍼스(070-4470-295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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