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18·19일 양일간 계절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아교육지원실 계절학교 프로그램은 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영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방법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특수교육지원을 받는 영아는 10명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영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다.

윤창호 유초등교육과장은 “한 학기동안 특수교육지원센터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며 무더워지고 지칠 수 있는 여름에 안전에 유념하며 즐거운 여름방학 계절학교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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