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여름방학기간 동안 총사업비 360억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교실수선(가수원초 등 31교) ▲화장실수선(금성초 등 6교) ▲냉난방개선(대전갈마초 등 9교) 등으로 총 134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용석 서부 시설지원과장은 “각급학교의 2학기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공사일정 관리와 더불어, 청렴·투명하고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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