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DCC서 개최…정책 연구 발표·참여자와 정책 토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2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양성 평등 공감 정책 100인 원탁 회의를 개최했다.

원탁 회의는 대전·세종 연구원 주혜진 박사의 양성 평등 정책 연구 발표에 이어 10개 조별로 참여자 토론을 진행했다. 이후 허태정 대전시장과 참여자가 정책 토론을 벌였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원탁 회의는 올해를 민선 7기 새로운 성인지 정책의 원년으로 표방한 시가 청년과 남성을 포함한 세대별 소통과 공감의 양성 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로 일상에서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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