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AIST서 전문가 포럼…주제 발표, 패널 토론 등 진행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난 2년 동안 대전시가 추진한 4차 산업 혁명 정책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이달 9일 한국 과학 기술원(KAIST) KI 빌딩 퓨전 홀에서 대전시 4차 산업 혁명 정책 방향, 어떻게 가야하나를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서는 창조 경제 연구회(KCERN) 이민화 이사장이 4차 산업 혁명 특별시, 대전의 미래를 주제로 시 정책을 진단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패널 토론에서는 4차 산업 혁명 분야 국내 전문가가 나서 4차 산업 혁명 정책 방향을 두고 토론을 벌인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