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청 후 방문 접수…작가 1명 당 1개 작품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지역 만화 인재 양성으로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만화·웹툰 어시스턴트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 작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둔 작가와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온라인(pms.dicia.or.kr) 접수 후 대전 웹툰 캠퍼스 사무실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이 사업은 에이전시 또는 웹툰 플랫폼과 계약을 완료하고 연재 대기 중이거나 연재 초기인 작가를 대상으로 어시스턴트 활용 비용을 지원해 지역 웹툰 작가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우수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작가 1명당 1개 작품을 대상으로 모두 8개 작품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 웹툰 캠퍼스(070-4284-235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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