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 예당서…브리기테 핀터 국내 첫 공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대전 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 7 바그너의 오페라를 이달 12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 무대에 올린다.

공연에는 풍부한 색채, 스릴 넘치는 고음과 압도적인 표현력으로 유럽 언론과 관중을 사로잡으며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브리기테 핀터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바그너 최고 걸작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82~7)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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