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23층 대회의실에서 동대전고교, 법동중학교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학교보건법 제9조의2(보건교육 등)’에 의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생명 존중 문화 증진과 최초 발견자에 의한 초기 심폐소생술로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연찬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생활응급처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초기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심폐소생술을 통해 구급대원과 연계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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