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4월부터 총 6회에 걸쳐 대전지역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및 자원봉사자 130명을 대상으로‘2019년도 학교도서관 실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도서관 담당교사의 전문성 제고와 자원봉사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실무 연수는 시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총 13회의 다양한 강좌로 326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황선혁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내실 있는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대전 독서역량 강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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