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 업 육성 위해…스테이션 F 조성 노하우 등 도입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테크노파크가 현지 시간 이달 19일 프랑스 파리의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 업 캠퍼스 스테이션 F 회의실에서 현지 최고 스타트 업 육성 기관인 크리에이티브 밸리와 글로벌 스타트 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 연구 개발 단지인 대덕 연구 개발 특구 내 첨단 스타트 업 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 해외 진출 프로그램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책 사업인 스타트 업 파크 사업에도 세계 최대 규모 창업 공간인 스테이션 F의 스타트 업 캠퍼스 조성 노하우와 원 스톱 지원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