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일 학생 흡연(음주)예방 지도·자문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학교 관계자, 교수, 보건 행정가, 상담 전문가, 경찰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생 흡연(음주)예방 지도·자문위원 협의회 활동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적용·실행하는 바람직한 흡연예방 활동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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