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일 6호 관사서…국내외 입주 작가 8명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테미오래 도지사 공관에서 테미오래 국내외 입주 작가 8명의 창작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국내외 레지던시 입주 기간 종료에 따라 이달 20일 개막 행사와 브라질 작가 알레가베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2일과 23일 테미오래 도지사 공관에서 국내 청년 예술인 창작 프로젝트 또 다른 날의 태양(Another day of sun)을 주제로 한 이머시브 시어터 연극을 선보인다.

해외 교류 레지던시 작품전은 팔괘와 오방(八卦와 五方)을 주제로 프랑스 작가 플라비와 알레가베이 2명의 작가가 참여해 30점의 설치와 조각 작업 등 대전의 일상 풍경과 근대 문화 유산인 테미오래의 창문을 주제로 몽타주 이미지 작업으로 구성한 전시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