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 3개 단지 선정…국토부 선정 평가에 추천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공동 주택 모범 관리 단지 선정을 위해 각 구청 건축과를 통해 선정 대상 추천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구청장 추천을 받아 올 8~9월 대전시 모범 관리 단지 선정 위원회에서 일반 관리, 시설 안전과 유지 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로 나눠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로 3개 단지를 선정해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 단지에는 모범 관리 단지 인증 동판을 수여한다.

올해 모범 관리 단지에 선정된 단지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하는 전국 우수 관리 단지 선정 평가에 추천하고, 노후 공동 주택 공용 시설 지원 사업과 활성화 사업 선정 때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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