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유초 연계 교육 내실화 방안으로 동․서부 유초 연계 컨설턴트들이 함께하는 역량강화 연수를 1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유초 연계 교육 컨설턴트는 꿈자람과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교육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원(교감, 원감, 교사)으로 조직하여 찾아가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발달시기와 발달특성이 유사한 5세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을 이해하고 현장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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