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정 국악원서 공연…동서양 하나되는 특별한 무대 선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 국악 연주단이 이달 20일 국악원 큰 마당에서 감동과 유쾌함을 전하는 현대판 국악 공연 갈라 콘서트 청&춘향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대표 고전 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의 이야기를 각색한 음악극이다. 공연에서는 심청전은 오페라, 춘향전은 뮤지컬 마당극과 결합해 동서양이 하나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연정 국악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kmusic) 또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585)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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